▶ 사용하신 실/색상 : 에르츠앙고라 믹스 / 블랙, 믹스 블루, 아이보리
▶ 소요 볼 수 : 3볼
▶ 사용 바늘/도구 : 코바늘 10호
▶상품 후기(자세하게 적어주세요) : 봉다리 가방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정보를 여기저기 찾아 보다 야나 사이트에서 DIY로 판매하는 믹스 에코 퍼 토트백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만들어 보게 되었어요.
S 사이즈로 만들었고, 실이 퍼가 있어서 사슬로 첫코 잡고, 2단까지만 힘들고요. 그 다음에는 기둥 사이에 떠서 완성 했습니다. 실에 털이 있어서 실수 해도 티도 안나고 그건 좋네요.
그런데 S사이즈는 각 1볼씨 3볼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1볼로 양쪽 손잡이 부분을 뜰 수 없더군요. 실이 두번째 손잡이 연결하는 13단까지 뜰 수 있는 양이고, 아무리 솜씨마다 소요되는 실양이 다르다고 해도 남은 실양의 차이가 많이 나네요. 그래서 잘못 만들었나 싶어 풀었다 뜨기도 여러번.. 실도 추가로 구매 할까 하다가 빨리 만들고 싶어서 중간 배색실 많이 남아서 그걸로 나머지를 완성 했습니다. 만들고 보니 이것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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