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네****(ip:)
작성일 2021-09-20
조회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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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이랑 같이 사서 같은 목도리를 떠봤어요. 부모님 커플목도리로 생각하고 떴는데 진밤색 뜨고보니 여성스러운 느낌이네요. 그래도 목도리가 탄탄한 느낌으로 떠져서 너음목도리 식으로 하면 단정해보여서 좋은거 같아요.뜨는동안 털이 좀 날리고 살짝 거칠며 까실한 느낌이 듭니다. 남은 실로 뭘 뜨면 좋을까 고민되네요~ 색이 참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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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많이 만들고 있어요 실이 단단한... 신**** 2022-01-15 울레르 (ULLER)
도톰하고 부드러워요 네**** 2022-02-04 울레르 (U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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