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로 어른쁘띠목도리 (반접어서 목 둘러 끼우는정도) 만드는데 2볼정도 썼습니다.
굵은 털실이라 목도리도 탄탄하게 나와서 모양을 예쁘게 잡을수 있어서 좋아요. 색도 예뻐요.
하지만 털이 날려서 뜨는동안 목이 간질간질..
색이 예뻐서 많이 샀는데 또 뭘 떠야할지 고민됩니다.
털날림이랑 살짝 까실한 느낌때문에 옷보다는 소품쪽으로 생각중인데 아직 뜨개질 초보라서 고민되어요. 일단 다른 스티치로 목도리를 더 떠볼까요.
(2021-09-19 21:18:2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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