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가 조금 늦었지만 이번 여름 가기 전에 네트백 한번 떠 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다가...
친구 추천으로 야나를 알게 되었고 제 첫 작품으로 제밀리 잼잼 네트백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실 색깔이 다 너무 예뻐서ㅠㅠ 고민고민 끝에 레드와 라벤더를 선택했어요~!
코바늘은 첨 잡아보는 왕왕왕초보라...푸르시오를 몇번이고 거듭한 끝에 가방 하나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ㅠㅠ
과정은 힘들었지만 완성하고 나니까 완전 뿌듯하고 얼른 들고 나가고 싶어요!!!
그런데 이너백을 같이 사는 걸 깜빡해서.. 얼른 이너백도 주문하려고 합니다~ㅋㅋ
+ 처음엔 가방 크기가 생각보다 많이 작게 느껴지긴 했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대로 물건을 넣으면 적당히 늘어나서 크기는 딱 좋은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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