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오실 702 연베이지 4볼 (모사용 5호)

야나이벤트에 당첨되어 올리오실을 처음 접해봤어요^^

부들부들해서 가방 뜰 때 손도 안아프고 정말 편하드라구요ㅎ

색도 은은한 연베이지여서 마음에 들어요!

그동안 떴던 네트백은 알록달록한 색들 뿐이라서요ㅎㅎㅎ

연베이지가 연그레이처럼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무난하면서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에요♡

옆판, 밑판을 따로 떠서 이어주니 더 탄탄해서 좋았어요

늘어짐이 덜해서 모양을 탁 잡아주니 팔에 걸었을 때도 이쁘구요♡

참으로 장식을 해도 이쁠 거 같아서 전에 만들어 두었던 데이지를

한 번 갖다대봤는데 정말 귀여워요!ㅎㅎ

태슬을 만들어 걸면 분위기가 달라지면서 그것도 참 예쁘겠죠?!ㅎ

올리오실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