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계절이다보니..
린넨을 찾게되는데요.
저는 린넨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실을 만지다보면.. 주변에 실 흔적이 남아서.. 테이블이.. 조금 지저분해지고.
린넨커튼을 했을때도.. 커튼밑에.. 그.. 먼지가.. 매일매일 청소기로 없애도 계속 그만큼 나와서 결국 반품했거든요.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그런에도 린넨을 선택한이유는..
저는 주로 부드러운 실.. 울+폴리가 섞인길로만 사용해봤는데.
너무 지겹고.. 여름엔 .. 땀이차서.. 뜨개가 안되어서.
그래서 좋아하는 색상 여러가지를 구매했고
이번에는 제일좋아하는 그린색으로 가방을 떴어요.
도안은 예전에 구입한 일본서적에 나온 도안그대로 뜨다가.
손잡이부분과 일부 잠금장치부분만 가지고있던 거로 수정했어요.
실이 얇아져서 크기는 원작보다 작아졌어요...
실은 4볼 딱 들었어요~~~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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