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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밖에 떠보지 않은 뜨개질 초보인데, 네트백을 떠보고 싶어서 무턱대고 샀네요^^;
바늘은 조금이라도 편하게 뜨려고 5호 사용했습니다.
동영상이 없어 도안 해석하고 공부하느라 애 좀 먹었어요~ 그래도 열심히 해보니 뜰만 했습니다~
추천 호수보다 바늘을 큰걸 사용해서 실이 모자를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100g 2콘으로 충분했습니다. 남는 실로 야나 유투브 보고 태슬도 하나 만들었네요.
언른 완성시켜보고 싶어 4일동안 틈만나면 몇시간씩 떠서 완성했구요, 생각보다 잘 나와서 마음에 들어요♡ 그레이베이지 색상도 너무 예쁩니다.
욕심부려서 다른 색상 실도 하나 더 사놨는데,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몇일 쉬었다가 하나 더 떠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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