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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난생 처음 대바늘 코잡기부터 시작해서 올해 들어서 코바늘로 블랭킷을 떠보고 싶다는 포부로 도전.
처음 시작이 너무 힘들었어요. 야나에 있는 동영상은 처음엔 봐도 무슨 소리인지 몰라서 유튜브동영상들로 바늘잡는 거부터 시작해서 오늘 드디어 완성했어요. 워킹맘이라 저녁이나 주말에만 가능해서 더 오래 걸린 듯.
그런데, 전 말씀해주신대로 실을 구매했는데, 너무 많이 남았어요. 어찌.. 하여간 소파에 얹혀놓는 블랭킷, 뿌듯하네요.
이젠 클러치를 떠볼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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