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삼성모사) 애니울로 알파인스티치의 정말 예쁜 bag Monthly BEST♡ - 뜨개실 쇼핑몰 야나(YARN-A)

Monthly BEST♡

뒤로가기
제목

야나(삼성모사) 애니울로 알파인스티치의 정말 예쁜 bag

작성자 김****(ip:)

작성일 2019-09-23

조회 4152

평점 5점  

추천 1 추천하기

내용




사랑애님 블로그에서 너무나도 운 좋게 애니울실을 체험할수있는 기회가 생겼지요

오예~~~

나이스뽕까리파뤼~~~~

새로운 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는 항상 설레고 기부니가 좋아요.


204번- 그린릴리 / 205번- 소프트올리브 / 220번- 인디로즈

227번- 빈티지골드 / 243번- 베이지 / 244번- 샌드베이지

249번- 빈티지브라운 / 253번- 카멜브라운 / 254번- 초콜릿 / 255번- 딥브라운

이렇게 다양한 컬러의 애니울로 지금부터 메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뜰꺼랍니다.

실만 봐도 두근두근


애니울은 울 40%, 아크릴 60%

사진에서도 느껴지듯이 가볍고 정말 부드러워요.

느낌이 좋아요.

이 부드러운 실로 가방을 뜨면 처짐이 100% 생기겠죠.

전 가방의 바닥은 받침을 이용해서 탄탄하게 처짐없이 만들었답니다.

가방바닥은 23cm * 13.5cm

펀칭이 52개여서 모사용 6호 바늘로 한 구멍에 두 코씩 짧은 뜨기로 시작했답니다.


무늬는 알파인스티치로 했더니 이뿌더라구요.


알파인스티치 어렵지 않고 애니울이 부드러워 뜨는 재미도 솔솔하더라구요.

짧은뜨기와 한길긴뜨기를 반복해주면 요로코롬 이뿐 무늬가 만들어진답니다.

쉽지요~~~


복주머니 모양으로 만들어서 양쪽에서 잡아 당기면 자연스럽게 주름잡이면서 오므라드는게

그린 계통의 컬러가 의외로 잘 어울리네요.

이 가방에서 포인트가 되었네요.^^


가방 몸통에 인디로즈 컬러가 들어가 있어서 끈에도 넣어줬더니 가방몸통과 끝이 하나가 된느낌이 들죠?

실이 부드러워 숭덩숭덩 잘 떠져서 3일만에 완성한 가방이랍니다.

내 손에서 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 가방

신상 가방은 외출할때 바로 메 줘야 제맛이죠

지난주 월요일 억수로 더워서 날씨랑 언발런스한 가방이되였지만...

그래도 뿌듯해하며 그 날 하루죙일 기분좋게 잘 메고 다녔답니다.

외출하고 집에 들어가기전 아파트 벤치에서 자연광을 받으며 한 컷 담아봤답니다.

이래봐도 이뿌고 저래봐도 이뿐 가방.



첨부파일 20190905_172447.jpg , 20190906_182836.jpg , 20190909_131616.jpg , 20190909_133730.jpg , 20190909_154120.jpg

비밀번호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 보통 HIT 네**** 2023-12-10 3점 [10+1] 애니울(Anywool)

  • 좋아요... HIT 한**** 2023-06-12 5점 [10+1] 애니울(Anywool)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