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arn-a.com/article/contest/12/248/
리르 512호 3볼반으로 뜬 2in1백이예요.
가방으로 들었다가 클러치백으로 들었다 맘가는대로 들면돼요.
비닐느낌나는 여름실은 많이 떠봤지만 린넨사는 처음 써보는데요. 엄청뻣뻣하고 뜰때 손목아플거같았는데 생각보다 손도 안아프고 가방바닥 뜰때 비틀어짐이 많은데 리르는 안정감있게 각이 딱 나오네요. 아크릴실은 여러번뜨면 보플이 나지만 리르는 몇번을 풀었다 다시 써도 보플이 거의 없고 가방모양이 딱 하고 나와서 좋아요. 네트백도 뜨면 너무 예쁠거같아요. 내년여름엔 네트백많지만 리르로 다시 한번 떠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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