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진 가방
만들기는 40분 남짓 걸렸는데 매일 들고 다니는 애정백이되었어요. 주말에 지나가시는 분들 두분이나 이쁘다고 만지작 해주셔서 뿌듯^^ 장바구니 핸드폰 차키까지 넣고 다니는데 집에 굴러다니는 작은 가죽 가방도 달아주니 색감이 상콤하네요 ㅎㅎ 저희 엄마와 동생이 탐내서 다른색도 만들까해요 가을 느낌 나게 브릭 계열로 고고! 다들 저처럼 이쁘다 하고 고민하시지만 마시고 언능 만들어보세여! 쉽고 이뻐서 성취감도 좋은 가방인것 같아요^^
남은 실로는 무얼 만들기는 힘들까요
한주먹 정도 남았는데 제밀리실 이뻐서 뭐든 만들어보고 싶네요 ^^ 품절인 색상 빨리 입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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