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색상으로 제작해보고 싶었는데~
보기만해도 상콤해지는 #744, 비비드옐로우 색상입니다~
저는 지퍼 다는게 정말 너무 귀찮아서.. 왠만하면 바느질 안하는 작품으로 만들긴 하는데
요건 신세계였어요 ㅎㅎㅎ
지퍼가 달린 속파우치라니요~~~
지퍼 바느질하는게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굉장한 꼼꼼함이 필요로 하는 일이라...
근데 이건 편물만 예쁘게 뜨신 후 속파우치에 예쁘게 입혀서 고정만 바느질로 하는 작업이라~ 정말 편했어요
완성품도 상콤하니 너무 예쁘구요~
클러치백에 화장품, 휴대폰 등등 작은 아이들 넣으시고 큰가방에 쏙 집어넣으시면 가방 정리도 되고
잠깐 마트나 편의점에 갈때 요 클러치만 쏙 빼서 들고 다니면 정말 너무 편해요~
여름뿐만이 아닌 차분한 컬러로 뜨시면 사계절 들고 다녀도 될 것 같아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