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고 많은 코바늘 중에 9mm만 없어서
8mm로 느슨하게 떴어요.
10mm는 너무 구멍이 커져서 안 이쁘더라구요.
처음에 힘조절 안되서 사이즈가 작게 나오더라구요.
제껄 3~4번 풀었더 뜨고 했더니
민트색은 숭덩숭덩 잘 떠지네요.
갤노트9가 딱 들어갈정도예요.
무게감 있어서 더 크게 떠봐서 메고 다니기 힘들것 같구요.
가방끈은 감이 안와서 코수보다 길이에 맞췄더니
가방안에 물건 들어가면 늘어져요.
중간에 실 넣어서 늘어지지 않게 했는데도 좀 늘어짐...
연습이 좀 필요할듯해요.
남은 실로는 아이들 핸드폰가방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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